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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전기 여객기 개발 추진…美·日 등과 협력도 모색
입력 2017.09.14 (11:52) 수정 2017.09.14 (11:58) 국제
전기 비행기 프로젝트가 뉴질랜드에서 추진되고 있다. 14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웰링턴에 있는 빅토리아 대학 로빈슨 연구소는 하이브리드 전기 여객기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며 이를 위해 정부로부터 630만 달러(약 5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로빈슨 연구소의 로드 배드콕 박사는 청정 항공 기술을 개발하는 게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기 비행기는 큰 도전"이라며 "이유는 상당한 중량 압박감을 감당할 수 있는 고성능 추진체계가 요구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나온 전기 엔진들은 너무 무겁다"며 가장 현실성 있는 대안은 고온 초전도체를 사용하는 고회전력 고속 엔진으로 보잉 737 크기의 여객기에 사용할 수 있는 모터를 개발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빈슨 연구소는 미국, 영국, 일본의 전문가들과도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 뉴질랜드, 전기 여객기 개발 추진…美·日 등과 협력도 모색
    • 입력 2017-09-14 11:52:40
    • 수정2017-09-14 11:58:40
    국제
전기 비행기 프로젝트가 뉴질랜드에서 추진되고 있다. 14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웰링턴에 있는 빅토리아 대학 로빈슨 연구소는 하이브리드 전기 여객기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며 이를 위해 정부로부터 630만 달러(약 5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로빈슨 연구소의 로드 배드콕 박사는 청정 항공 기술을 개발하는 게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기 비행기는 큰 도전"이라며 "이유는 상당한 중량 압박감을 감당할 수 있는 고성능 추진체계가 요구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나온 전기 엔진들은 너무 무겁다"며 가장 현실성 있는 대안은 고온 초전도체를 사용하는 고회전력 고속 엔진으로 보잉 737 크기의 여객기에 사용할 수 있는 모터를 개발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빈슨 연구소는 미국, 영국, 일본의 전문가들과도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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