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당 아태평화위 “제재 소용없어…믿을 것은 핵 무력뿐”

입력 2017.09.14 (12:03) 수정 2017.09.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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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외곽기구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소용없을 것이라며 믿을 것은 자위적 핵무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태평화위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채택을 국가 테러 범죄라고 규정하고, 썩은 그물보다도 못한 제재에 할 바를 못할 군대와 인민이 아니라며 믿을 것은 오직 자위적 핵무력뿐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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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노동당 아태평화위 “제재 소용없어…믿을 것은 핵 무력뿐”
    • 입력 2017-09-14 12:04:14
    • 수정2017-09-14 13:24:16
    뉴스 12
북한 노동당 외곽기구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소용없을 것이라며 믿을 것은 자위적 핵무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태평화위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채택을 국가 테러 범죄라고 규정하고, 썩은 그물보다도 못한 제재에 할 바를 못할 군대와 인민이 아니라며 믿을 것은 오직 자위적 핵무력뿐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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