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이달 초 신작 촬영 돌입…권해효 합류

입력 2017.09.14 (14:46) 수정 2017.09.14 (14: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또다시 호흡을 맞춰 신작을 선보인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홍 감독은 이달 초 신작 촬영에 들어갔다.

홍 감독의 22번째 장편 영화로, 전작 '그 후'에 출연했던 김민희와 권해효가 이번 작품에도 출연한다.

권해효 소속사 측은 "최근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며 홍상수 감독의 작업 특성상 작품 제목과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홍 감독과 김민희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에 이어 다섯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권해효 역시 '다른나라에서',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등 홍상수 감독과 4편의 작품을 함께 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상수-김민희, 이달 초 신작 촬영 돌입…권해효 합류
    • 입력 2017-09-14 14:46:31
    • 수정2017-09-14 14:47:28
    연합뉴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또다시 호흡을 맞춰 신작을 선보인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홍 감독은 이달 초 신작 촬영에 들어갔다.

홍 감독의 22번째 장편 영화로, 전작 '그 후'에 출연했던 김민희와 권해효가 이번 작품에도 출연한다.

권해효 소속사 측은 "최근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며 홍상수 감독의 작업 특성상 작품 제목과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홍 감독과 김민희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에 이어 다섯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권해효 역시 '다른나라에서',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등 홍상수 감독과 4편의 작품을 함께 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