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의료기기 전시회 개막…수출길 활짝
입력 2017.09.14 (19:17)
수정 2017.09.1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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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증대를 위한 강원의료기기전시회가 이틀동안의 일정으로 오늘(14일) 원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80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재남 기자입니다.
<리포트>
의료기기 전시회에 마련된 도내 한 기업의 홍보용 부스입니다.
동물의 심박과 심전도 등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단말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계수의사대회에서도 선을 보이는 등 국내외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정환(MEZOO 연구소장) : "개발은 다 되어 있으나 환경상 출시못하고 있는 제품들을 출시를 해서 국내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참가기업은 강원권 52곳, 타지역 24곳, 일본 4곳 등 80곳입니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생활의료기기 특가판매전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정완길(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 "해외에서 개척하는 것이 아니고 국내에 불러 들여가지고 현지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강원도 의료기기가 세계로 나갈 수 있는 하나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열린 전시회의 수출계약은 112억 원 정도, 7백 억 원이 넘는 상담도 진행됐습니다.
강원도내 의료기기 업체들의매출은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수와 고용인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원권 의료기기 업체들의 한해 매출 총액은 1조 천 억 여원으로 수출액은 4억5천8백만 달러입니다.
KBS 뉴스 심재남입니다.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증대를 위한 강원의료기기전시회가 이틀동안의 일정으로 오늘(14일) 원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80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재남 기자입니다.
<리포트>
의료기기 전시회에 마련된 도내 한 기업의 홍보용 부스입니다.
동물의 심박과 심전도 등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단말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계수의사대회에서도 선을 보이는 등 국내외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정환(MEZOO 연구소장) : "개발은 다 되어 있으나 환경상 출시못하고 있는 제품들을 출시를 해서 국내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참가기업은 강원권 52곳, 타지역 24곳, 일본 4곳 등 80곳입니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생활의료기기 특가판매전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정완길(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 "해외에서 개척하는 것이 아니고 국내에 불러 들여가지고 현지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강원도 의료기기가 세계로 나갈 수 있는 하나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열린 전시회의 수출계약은 112억 원 정도, 7백 억 원이 넘는 상담도 진행됐습니다.
강원도내 의료기기 업체들의매출은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수와 고용인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원권 의료기기 업체들의 한해 매출 총액은 1조 천 억 여원으로 수출액은 4억5천8백만 달러입니다.
KBS 뉴스 심재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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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의료기기 전시회 개막…수출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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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9-14 19: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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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증대를 위한 강원의료기기전시회가 이틀동안의 일정으로 오늘(14일) 원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80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재남 기자입니다.
<리포트>
의료기기 전시회에 마련된 도내 한 기업의 홍보용 부스입니다.
동물의 심박과 심전도 등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단말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계수의사대회에서도 선을 보이는 등 국내외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정환(MEZOO 연구소장) : "개발은 다 되어 있으나 환경상 출시못하고 있는 제품들을 출시를 해서 국내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참가기업은 강원권 52곳, 타지역 24곳, 일본 4곳 등 80곳입니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생활의료기기 특가판매전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정완길(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 "해외에서 개척하는 것이 아니고 국내에 불러 들여가지고 현지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강원도 의료기기가 세계로 나갈 수 있는 하나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열린 전시회의 수출계약은 112억 원 정도, 7백 억 원이 넘는 상담도 진행됐습니다.
강원도내 의료기기 업체들의매출은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수와 고용인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원권 의료기기 업체들의 한해 매출 총액은 1조 천 억 여원으로 수출액은 4억5천8백만 달러입니다.
KBS 뉴스 심재남입니다.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증대를 위한 강원의료기기전시회가 이틀동안의 일정으로 오늘(14일) 원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80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재남 기자입니다.
<리포트>
의료기기 전시회에 마련된 도내 한 기업의 홍보용 부스입니다.
동물의 심박과 심전도 등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단말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계수의사대회에서도 선을 보이는 등 국내외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정환(MEZOO 연구소장) : "개발은 다 되어 있으나 환경상 출시못하고 있는 제품들을 출시를 해서 국내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참가기업은 강원권 52곳, 타지역 24곳, 일본 4곳 등 80곳입니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생활의료기기 특가판매전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정완길(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 "해외에서 개척하는 것이 아니고 국내에 불러 들여가지고 현지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강원도 의료기기가 세계로 나갈 수 있는 하나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열린 전시회의 수출계약은 112억 원 정도, 7백 억 원이 넘는 상담도 진행됐습니다.
강원도내 의료기기 업체들의매출은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수와 고용인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원권 의료기기 업체들의 한해 매출 총액은 1조 천 억 여원으로 수출액은 4억5천8백만 달러입니다.
KBS 뉴스 심재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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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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