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환상의 짝꿍! 널뛰며 공중제비

입력 2017.09.14 (20:45) 수정 2017.09.14 (2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이런 찰떡 호흡이라면? 기네스북에 오를 만 하겠네요!

캐나다 퀘벡 주에서 찍힌 공중 묘기를 두고 하는 말인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널빤지 양 끝에 선 두 청년! 주거니~ 받거니~ 점프를 하더니 뒤로 공중제비를 돕니다.

마치 우리나라 민속놀이, '널뛰기'처럼 보이는 이 기구는요?

서커스에 쓰이는 '티터 보드'인데요.

프랑스와 캐나다 출신의 두 곡예사가 한 팀을 이뤄 공중회전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단 한번의 실수 없이 뒤 공중제비를 101번 성공시키며 세계 기네스 기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지금까지 9년동안 호흡을 맞췄다는 두 곡예사! 이번 도전을 위해 1년동안 연습을 했다는데요.

환상의 호흡 덕분에 티터보드의 매력을 널리 알린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환상의 짝꿍! 널뛰며 공중제비
    • 입력 2017-09-14 20:33:25
    • 수정2017-09-14 20:55:45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이런 찰떡 호흡이라면? 기네스북에 오를 만 하겠네요!

캐나다 퀘벡 주에서 찍힌 공중 묘기를 두고 하는 말인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널빤지 양 끝에 선 두 청년! 주거니~ 받거니~ 점프를 하더니 뒤로 공중제비를 돕니다.

마치 우리나라 민속놀이, '널뛰기'처럼 보이는 이 기구는요?

서커스에 쓰이는 '티터 보드'인데요.

프랑스와 캐나다 출신의 두 곡예사가 한 팀을 이뤄 공중회전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단 한번의 실수 없이 뒤 공중제비를 101번 성공시키며 세계 기네스 기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지금까지 9년동안 호흡을 맞췄다는 두 곡예사! 이번 도전을 위해 1년동안 연습을 했다는데요.

환상의 호흡 덕분에 티터보드의 매력을 널리 알린 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