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월 기존주택 판매, ‘하비’ 여파 1.7% 감소
입력 2017.09.21 (00:21)
수정 2017.09.2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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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달 기존주택판매가 전달보다 줄었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535만 채를 기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7월의 544만에서 1.7% 감소한 것이며, 시장 전망치였던 548만 채보다 낮은 수준이다.
텍사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로 매물이 부족해지면서 판매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주택 시장의 거래량은 통상 기존주택 90%, 신규주택 10%의 비율로 구성된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535만 채를 기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7월의 544만에서 1.7% 감소한 것이며, 시장 전망치였던 548만 채보다 낮은 수준이다.
텍사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로 매물이 부족해지면서 판매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주택 시장의 거래량은 통상 기존주택 90%, 신규주택 10%의 비율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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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8월 기존주택 판매, ‘하비’ 여파 1.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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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1 00:21:31
- 수정2017-09-21 01:15:01
미국의 지난달 기존주택판매가 전달보다 줄었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535만 채를 기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7월의 544만에서 1.7% 감소한 것이며, 시장 전망치였던 548만 채보다 낮은 수준이다.
텍사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로 매물이 부족해지면서 판매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주택 시장의 거래량은 통상 기존주택 90%, 신규주택 10%의 비율로 구성된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535만 채를 기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7월의 544만에서 1.7% 감소한 것이며, 시장 전망치였던 548만 채보다 낮은 수준이다.
텍사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로 매물이 부족해지면서 판매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주택 시장의 거래량은 통상 기존주택 90%, 신규주택 10%의 비율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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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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