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FOMC 결과, 예상에 부합…국내영향 크지 않아”

입력 2017.09.21 (09:50) 수정 2017.09.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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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직후 자산축소 계획을 발표하고 연내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대체로 금융시장에서 예상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 총재는 21일(오늘) 오전 서울시 중구 본부에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연준의 발표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총재는 앞으로 한은의 통화정책에 대해 "국내 물가와 경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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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열 “FOMC 결과, 예상에 부합…국내영향 크지 않아”
    • 입력 2017-09-21 09:50:44
    • 수정2017-09-21 10:01:45
    경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직후 자산축소 계획을 발표하고 연내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대체로 금융시장에서 예상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 총재는 21일(오늘) 오전 서울시 중구 본부에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연준의 발표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총재는 앞으로 한은의 통화정책에 대해 "국내 물가와 경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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