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도둑질하다 흘린 땀 한 방울에…상습절도 30대 덜미
입력 2017.09.21 (14:01) 사회
빈집 털이범이 현장에서 흘린 땀 한 방울 때문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절도 혐의로 구속된 32살 조 모씨는 지난 7월 초부터 최근까지 부산 일대 주택에 5차례 침입해 1,20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주로 낮에 인적이 드문 주택의 초인종을 눌러본 뒤, 빈 집임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질렀는데, 경찰은 주택 안방 장롱 주변에서 흘린 땀방울에서 DNA를 채취해 조씨를 검거했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절도 혐의로 구속된 32살 조 모씨는 지난 7월 초부터 최근까지 부산 일대 주택에 5차례 침입해 1,20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주로 낮에 인적이 드문 주택의 초인종을 눌러본 뒤, 빈 집임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질렀는데, 경찰은 주택 안방 장롱 주변에서 흘린 땀방울에서 DNA를 채취해 조씨를 검거했습니다.
- 도둑질하다 흘린 땀 한 방울에…상습절도 30대 덜미
-
- 입력 2017-09-21 14:01:08
빈집 털이범이 현장에서 흘린 땀 한 방울 때문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절도 혐의로 구속된 32살 조 모씨는 지난 7월 초부터 최근까지 부산 일대 주택에 5차례 침입해 1,20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주로 낮에 인적이 드문 주택의 초인종을 눌러본 뒤, 빈 집임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질렀는데, 경찰은 주택 안방 장롱 주변에서 흘린 땀방울에서 DNA를 채취해 조씨를 검거했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절도 혐의로 구속된 32살 조 모씨는 지난 7월 초부터 최근까지 부산 일대 주택에 5차례 침입해 1,20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주로 낮에 인적이 드문 주택의 초인종을 눌러본 뒤, 빈 집임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질렀는데, 경찰은 주택 안방 장롱 주변에서 흘린 땀방울에서 DNA를 채취해 조씨를 검거했습니다.
- 기자 정보
-
-
양희진 기자 julius@kbs.co.kr
양희진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