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털이범이 현장에서 흘린 땀 한 방울 때문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절도 혐의로 구속된 32살 조 모씨는 지난 7월 초부터 최근까지 부산 일대 주택에 5차례 침입해 1,20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주로 낮에 인적이 드문 주택의 초인종을 눌러본 뒤, 빈 집임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질렀는데, 경찰은 주택 안방 장롱 주변에서 흘린 땀방울에서 DNA를 채취해 조씨를 검거했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절도 혐의로 구속된 32살 조 모씨는 지난 7월 초부터 최근까지 부산 일대 주택에 5차례 침입해 1,20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주로 낮에 인적이 드문 주택의 초인종을 눌러본 뒤, 빈 집임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질렀는데, 경찰은 주택 안방 장롱 주변에서 흘린 땀방울에서 DNA를 채취해 조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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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질하다 흘린 땀 한 방울에…상습절도 30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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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1 14:01:08
빈집 털이범이 현장에서 흘린 땀 한 방울 때문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절도 혐의로 구속된 32살 조 모씨는 지난 7월 초부터 최근까지 부산 일대 주택에 5차례 침입해 1,20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주로 낮에 인적이 드문 주택의 초인종을 눌러본 뒤, 빈 집임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질렀는데, 경찰은 주택 안방 장롱 주변에서 흘린 땀방울에서 DNA를 채취해 조씨를 검거했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절도 혐의로 구속된 32살 조 모씨는 지난 7월 초부터 최근까지 부산 일대 주택에 5차례 침입해 1,20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주로 낮에 인적이 드문 주택의 초인종을 눌러본 뒤, 빈 집임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질렀는데, 경찰은 주택 안방 장롱 주변에서 흘린 땀방울에서 DNA를 채취해 조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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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진 기자 juli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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