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 “여야 지혜 모아 대법원장 공백 막아…협치 계기 되길”
입력 2017.09.21 (20:09)
수정 2017.09.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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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은 21일(오늘)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데 대해 "여야가 지혜를 모아 초유의 대법원장 공백사태를 막았다"고 평가했다.
정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고마움과 안도의 마음이 교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오늘 결과가 여야, 그리고 청와대가 진심으로 소통해서 진정한 협치를 완성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고마움과 안도의 마음이 교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오늘 결과가 여야, 그리고 청와대가 진심으로 소통해서 진정한 협치를 완성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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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의장 “여야 지혜 모아 대법원장 공백 막아…협치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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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1 20:09:32
- 수정2017-09-21 20:14:20
정세균 국회의장은 21일(오늘)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데 대해 "여야가 지혜를 모아 초유의 대법원장 공백사태를 막았다"고 평가했다.
정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고마움과 안도의 마음이 교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오늘 결과가 여야, 그리고 청와대가 진심으로 소통해서 진정한 협치를 완성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고마움과 안도의 마음이 교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오늘 결과가 여야, 그리고 청와대가 진심으로 소통해서 진정한 협치를 완성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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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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