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호, 삼호컵 볼링서 생애 첫 프로 우승

입력 2017.09.21 (21:35) 수정 2017.09.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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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프로볼러' 유재호가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에서 우승하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유재호는 대회 결승에서 접전끝에 안준상을 220대 213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2011년 프로에 입문한 유재호는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U-16 여자 축구, 일본 꺾고 결승 진출

16세 이하 여자축구 대표팀이 일본과 AFC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1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 2로 이겼습니다.

내년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 대표팀은 모레 북한과 우승을 다툽니다.

마사회, 소외계층 아동 돕기 ‘사랑의 기부 달리기’

한국마사회는 오늘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마공원 주로를 달리는 '사랑의 기부달리기' 행사를 열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운동화를 전달했습니다.

오승환 1이닝 무실점…추신수 2안타 1타점

미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이 신시내티전에서 13일 만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시애틀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팀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양키스타디움에서 어린이 팬 타구에 맞아 부상

양키스타디움에서는 경기 도중 어린이팬이 타구에 맞아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타구를 날린 프레이지어를 비롯한 선수들은 경기를 멈추고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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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호, 삼호컵 볼링서 생애 첫 프로 우승
    • 입력 2017-09-21 21:37:48
    • 수정2017-09-21 2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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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프로볼러' 유재호가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에서 우승하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유재호는 대회 결승에서 접전끝에 안준상을 220대 213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2011년 프로에 입문한 유재호는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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