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광주 공장 폭발사고 현장 합동감식

입력 2017.09.22 (09:21) 수정 2017.09.22 (09: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22일), 26명이 다친 경기 광주의 공장 폭발사고 현장을 합동감식 한다.

경기 광주소방서와 남부지방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어제 벌어진 광주시 초월읍의 포장 완충재 제조공장 폭발사고 현장에 나가 합동감식에 나선다.

당국은 어제(21)일 사고 원인으로 건물 공정동에서 실내에 있던 가스 유증기에 정전기로 불이 붙었다고 1차 추정했다.

당국은 감식을 통해 재산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7분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의 한 포장 완충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불길이 공장 안의 LP 가스통으로 옮겨붙으면서 대형 폭발로 이어져 소방관 3명을 포함해 모두 26명이 다쳤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경기 광주 공장 폭발사고 현장 합동감식
    • 입력 2017-09-22 09:21:38
    • 수정2017-09-22 09:28:48
    사회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22일), 26명이 다친 경기 광주의 공장 폭발사고 현장을 합동감식 한다.

경기 광주소방서와 남부지방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어제 벌어진 광주시 초월읍의 포장 완충재 제조공장 폭발사고 현장에 나가 합동감식에 나선다.

당국은 어제(21)일 사고 원인으로 건물 공정동에서 실내에 있던 가스 유증기에 정전기로 불이 붙었다고 1차 추정했다.

당국은 감식을 통해 재산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7분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의 한 포장 완충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불길이 공장 안의 LP 가스통으로 옮겨붙으면서 대형 폭발로 이어져 소방관 3명을 포함해 모두 26명이 다쳤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