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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S&P 신용등급 강등에 “서구 잣대로 평가해선 안돼”
입력 2017.09.22 (11:52) 수정 2017.09.22 (11:54) 국제
중국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서방의 잣대로 중국을 잘못 평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22일 사평에서 금융을 포함한 중국 경제는 서방과 닮은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면서 서방의 평가기관들이 중국에 일률적으로 서방의 잣대를 들이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환구시보는 서방의 잣대로 중국의 거품을 평가할 수 있겠지만 거품의 정도가 실제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서방의 예측에 따르면 중국 경제는 벌써 몇차례 붕괴를 거쳤고 경착륙을 면하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그런 예측은 모두 허언이 됐다고도 지적했다.

환구시보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의 이번 평가가 시장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지 않은 것은 이런 점을 반영한 것이라며 평가의 의미를 애써 축소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는 어제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 로 한 단계 강등했다.

이에 앞서 무디스도 지난 5월 중국 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한 단계 강등했다.
  • 中매체, S&P 신용등급 강등에 “서구 잣대로 평가해선 안돼”
    • 입력 2017-09-22 11:52:26
    • 수정2017-09-22 11:54:25
    국제
중국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서방의 잣대로 중국을 잘못 평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22일 사평에서 금융을 포함한 중국 경제는 서방과 닮은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면서 서방의 평가기관들이 중국에 일률적으로 서방의 잣대를 들이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환구시보는 서방의 잣대로 중국의 거품을 평가할 수 있겠지만 거품의 정도가 실제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서방의 예측에 따르면 중국 경제는 벌써 몇차례 붕괴를 거쳤고 경착륙을 면하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그런 예측은 모두 허언이 됐다고도 지적했다.

환구시보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의 이번 평가가 시장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지 않은 것은 이런 점을 반영한 것이라며 평가의 의미를 애써 축소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는 어제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 로 한 단계 강등했다.

이에 앞서 무디스도 지난 5월 중국 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한 단계 강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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