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미군 가족 등 소개령은 가짜뉴스”…주의 당부

입력 2017.09.22 (12:08) 수정 2017.09.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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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은 미군 핸드폰 문자메시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전투원 후송작전 명령이 내려졌다는 가짜뉴스가 유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주한 미군은 이런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미군 기관지 성조지 등이 보도했습니다.

성조지는 비전투원 호송작전 훈련이 한국에 주둔하는 2만 8천여 명의 미 장병의 가족들과 군무원들을 대상으로 1년에 두 차례씩 이뤄지지만 1953년 종전 이후 소개령을 내린 적은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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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 미군 “미군 가족 등 소개령은 가짜뉴스”…주의 당부
    • 입력 2017-09-22 12:09:37
    • 수정2017-09-22 12: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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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은 미군 핸드폰 문자메시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전투원 후송작전 명령이 내려졌다는 가짜뉴스가 유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주한 미군은 이런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미군 기관지 성조지 등이 보도했습니다.

성조지는 비전투원 호송작전 훈련이 한국에 주둔하는 2만 8천여 명의 미 장병의 가족들과 군무원들을 대상으로 1년에 두 차례씩 이뤄지지만 1953년 종전 이후 소개령을 내린 적은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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