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채수빈, “우리 야~악속”

입력 2017.09.22 (12:13) 수정 2017.09.22 (1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강 배달꾼’ 고경표 채수빈의 알콩달콩 약속은 무엇에 대한 약속일까.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이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두 남녀의 로맨스, 골목 상권을 장악하려는 프랜차이즈와 지키려고 하는 청춘들의 치열한 승부 결과에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엄마를 찾기 위해 두 달마다 동네를 옮기던 최강수(고경표 분)는 이단아(채수빈 분)를 만나게 되면서 처음으로 한 곳에 정착했다. 오래도록 이민을 꿈꿔왔던 이단아는 최강수를 만나면서 이 땅에서 희망을 찾아가고 있다. 서로에게 진심을 전한 두 사람은 현실 커플 같은 모습으로 매회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수와 이단아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다정하게 바라보는 눈빛, 서로의 손을 맞잡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 한껏 깊어진 두 사람의 감정이 느껴져 간질간질한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약속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끼손가락을 걸고 엄지손가락을 부딪치며 하는 약속과 도장, 스캔, 복사까지. 현실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커플들의 약속 풀코스를 하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서로에게 무슨 약속을 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최강 배달꾼’ 제작진은 “서로가 함께하기를 바라는 최강수와 이단아의 마음이 담긴 귀여운 장면이 될 것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힘든 일을 함께 헤쳐 나가며 더욱 단단해졌다. 최강수가 이단아에게 희망을 찾아줄 수 있을지, 이단아는 떠나지 않고 최강수 곁에 남아있게 될지 단 2회만 남은 ‘최강 배달꾼’ 속 두 사람의 로맨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15회는 22일(금) 밤 11시 방송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경표-채수빈, “우리 야~악속”
    • 입력 2017-09-22 12:13:41
    • 수정2017-09-22 12:14:15
    TV특종
‘최강 배달꾼’ 고경표 채수빈의 알콩달콩 약속은 무엇에 대한 약속일까.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이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두 남녀의 로맨스, 골목 상권을 장악하려는 프랜차이즈와 지키려고 하는 청춘들의 치열한 승부 결과에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엄마를 찾기 위해 두 달마다 동네를 옮기던 최강수(고경표 분)는 이단아(채수빈 분)를 만나게 되면서 처음으로 한 곳에 정착했다. 오래도록 이민을 꿈꿔왔던 이단아는 최강수를 만나면서 이 땅에서 희망을 찾아가고 있다. 서로에게 진심을 전한 두 사람은 현실 커플 같은 모습으로 매회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수와 이단아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다정하게 바라보는 눈빛, 서로의 손을 맞잡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 한껏 깊어진 두 사람의 감정이 느껴져 간질간질한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약속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끼손가락을 걸고 엄지손가락을 부딪치며 하는 약속과 도장, 스캔, 복사까지. 현실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커플들의 약속 풀코스를 하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서로에게 무슨 약속을 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최강 배달꾼’ 제작진은 “서로가 함께하기를 바라는 최강수와 이단아의 마음이 담긴 귀여운 장면이 될 것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힘든 일을 함께 헤쳐 나가며 더욱 단단해졌다. 최강수가 이단아에게 희망을 찾아줄 수 있을지, 이단아는 떠나지 않고 최강수 곁에 남아있게 될지 단 2회만 남은 ‘최강 배달꾼’ 속 두 사람의 로맨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15회는 22일(금) 밤 11시 방송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