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박정아, ‘내 남자의 밀회’

입력 2017.09.22 (12:15) 수정 2017.09.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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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김다현, 박정아가 슬픔이 가득한 ‘가로등 백허그’를 선보였다.

김다현, 박정아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각각 소탈한 것 같지만 때론 깐깐하고, 유쾌해보이다가도 갑자기 그늘이 드리워지는 ‘반전 매력’을 지닌 강인욱 역을, 가슴 깊은 곳 어딘가 애정결핍이 만들어낸 상처를 지닌 외과의사 진해림 역을 맡아, 서로의 이해관계 속 이뤄질 수 없는 애끊는 사랑을 선보이고 있다.

김다현이 애써 찾아온 자신을 매몰차게 밀어내며 돌아서자 박정아가 김다현의 등에 와락 얼굴을 묻어버린다. 두 사람의 애틋한 ‘초 밀착 투샷’이 포착되면서, 동생 강재욱(송창의)을 위해 기꺼이 사랑하는 여자를 포기한 남자와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밖에 없는 여자가 예측 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 어떤 로맨스를 펼쳐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김다현, 박정아가 최강의 연기 호흡으로 극을 탄탄하게 만들고 있다.”라며 “22일(금) 방송될 5회에서는 박정아의 부탁으로 인해 김다현이 큰 곤경에 처할 예정이다.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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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다현-박정아, ‘내 남자의 밀회’
    • 입력 2017-09-22 12:15:15
    • 수정2017-09-22 12:15:26
    TV특종
‘내 남자의 비밀’ 김다현, 박정아가 슬픔이 가득한 ‘가로등 백허그’를 선보였다. 김다현, 박정아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각각 소탈한 것 같지만 때론 깐깐하고, 유쾌해보이다가도 갑자기 그늘이 드리워지는 ‘반전 매력’을 지닌 강인욱 역을, 가슴 깊은 곳 어딘가 애정결핍이 만들어낸 상처를 지닌 외과의사 진해림 역을 맡아, 서로의 이해관계 속 이뤄질 수 없는 애끊는 사랑을 선보이고 있다. 김다현이 애써 찾아온 자신을 매몰차게 밀어내며 돌아서자 박정아가 김다현의 등에 와락 얼굴을 묻어버린다. 두 사람의 애틋한 ‘초 밀착 투샷’이 포착되면서, 동생 강재욱(송창의)을 위해 기꺼이 사랑하는 여자를 포기한 남자와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밖에 없는 여자가 예측 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 어떤 로맨스를 펼쳐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김다현, 박정아가 최강의 연기 호흡으로 극을 탄탄하게 만들고 있다.”라며 “22일(금) 방송될 5회에서는 박정아의 부탁으로 인해 김다현이 큰 곤경에 처할 예정이다.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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