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폭력시위로 번진 KBS 파업 즉각 중단하라”
입력 2017.09.22 (14:52)
수정 2017.09.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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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KBS본부의 파업이 폭력시위로까지 변질되고 있다며 "KBS의 불법 파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강효상 대변인은 22일(오늘) 논평을 통해 "지난 20일 KBS에서 노조는 사람을 다치게 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물리적 폭력을 행사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20일 언론노조 KBS본부는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KBS를 방문한 강규형 이사를 막고 고함을 쳤으며, 이를 막던 보안업체 직원을 폭행하고, 현장을 촬영하던 핸드폰을 강제로 빼앗기도 하였다. 또한 회사 기물을 파손하는 등 언론인이라고는 믿기 힘든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언론노조는 이미 이사들이 근무하는 회사와 학교, 종교시설까지 찾아가 퇴진 시위를 벌이는 등 비상식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정신적 폭력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 대변변인 "여당의 '공영방송장악'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언론노조 KBS본부의 총파업은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을 연상시킨다"며 "공영방송은 국민을 위한 방송이지 노조를 위한 방송이 아니다. 불법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효상 대변인은 22일(오늘) 논평을 통해 "지난 20일 KBS에서 노조는 사람을 다치게 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물리적 폭력을 행사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20일 언론노조 KBS본부는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KBS를 방문한 강규형 이사를 막고 고함을 쳤으며, 이를 막던 보안업체 직원을 폭행하고, 현장을 촬영하던 핸드폰을 강제로 빼앗기도 하였다. 또한 회사 기물을 파손하는 등 언론인이라고는 믿기 힘든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언론노조는 이미 이사들이 근무하는 회사와 학교, 종교시설까지 찾아가 퇴진 시위를 벌이는 등 비상식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정신적 폭력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 대변변인 "여당의 '공영방송장악'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언론노조 KBS본부의 총파업은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을 연상시킨다"며 "공영방송은 국민을 위한 방송이지 노조를 위한 방송이 아니다. 불법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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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폭력시위로 번진 KBS 파업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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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2 14:52:21
- 수정2017-09-22 14:54:00
자유한국당은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KBS본부의 파업이 폭력시위로까지 변질되고 있다며 "KBS의 불법 파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강효상 대변인은 22일(오늘) 논평을 통해 "지난 20일 KBS에서 노조는 사람을 다치게 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물리적 폭력을 행사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20일 언론노조 KBS본부는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KBS를 방문한 강규형 이사를 막고 고함을 쳤으며, 이를 막던 보안업체 직원을 폭행하고, 현장을 촬영하던 핸드폰을 강제로 빼앗기도 하였다. 또한 회사 기물을 파손하는 등 언론인이라고는 믿기 힘든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언론노조는 이미 이사들이 근무하는 회사와 학교, 종교시설까지 찾아가 퇴진 시위를 벌이는 등 비상식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정신적 폭력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 대변변인 "여당의 '공영방송장악'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언론노조 KBS본부의 총파업은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을 연상시킨다"며 "공영방송은 국민을 위한 방송이지 노조를 위한 방송이 아니다. 불법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효상 대변인은 22일(오늘) 논평을 통해 "지난 20일 KBS에서 노조는 사람을 다치게 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물리적 폭력을 행사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20일 언론노조 KBS본부는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KBS를 방문한 강규형 이사를 막고 고함을 쳤으며, 이를 막던 보안업체 직원을 폭행하고, 현장을 촬영하던 핸드폰을 강제로 빼앗기도 하였다. 또한 회사 기물을 파손하는 등 언론인이라고는 믿기 힘든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언론노조는 이미 이사들이 근무하는 회사와 학교, 종교시설까지 찾아가 퇴진 시위를 벌이는 등 비상식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정신적 폭력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 대변변인 "여당의 '공영방송장악'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언론노조 KBS본부의 총파업은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을 연상시킨다"며 "공영방송은 국민을 위한 방송이지 노조를 위한 방송이 아니다. 불법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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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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