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출 521조…‘부실 위험’은 32조
입력 2017.09.22 (19:54)
수정 2017.09.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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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521조 원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 한국과학기술원 초청으로 열린 '21세기 금융비전 포럼' 강연에서 이 같은 수치를 소개했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나이스신용평가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것으로 생계형이 38조 6천억 원, 일반형이 178조 원, 기업형이 164조 천억 원, 투자형이 140조 4천억 원인 것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일부는 1천400조 원에 이르는 가계부채에 포함되지만, 이 통계에 잡히지 않은 대출도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전체 자영업자 대출의 약 6.1%가 부실위험이 큰 신용도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대출로, 규모가 32조 2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 한국과학기술원 초청으로 열린 '21세기 금융비전 포럼' 강연에서 이 같은 수치를 소개했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나이스신용평가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것으로 생계형이 38조 6천억 원, 일반형이 178조 원, 기업형이 164조 천억 원, 투자형이 140조 4천억 원인 것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일부는 1천400조 원에 이르는 가계부채에 포함되지만, 이 통계에 잡히지 않은 대출도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전체 자영업자 대출의 약 6.1%가 부실위험이 큰 신용도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대출로, 규모가 32조 2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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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자 대출 521조…‘부실 위험’은 3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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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2 19:54:31
- 수정2017-09-22 20:00:30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521조 원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 한국과학기술원 초청으로 열린 '21세기 금융비전 포럼' 강연에서 이 같은 수치를 소개했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나이스신용평가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것으로 생계형이 38조 6천억 원, 일반형이 178조 원, 기업형이 164조 천억 원, 투자형이 140조 4천억 원인 것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일부는 1천400조 원에 이르는 가계부채에 포함되지만, 이 통계에 잡히지 않은 대출도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전체 자영업자 대출의 약 6.1%가 부실위험이 큰 신용도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대출로, 규모가 32조 2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 한국과학기술원 초청으로 열린 '21세기 금융비전 포럼' 강연에서 이 같은 수치를 소개했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나이스신용평가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것으로 생계형이 38조 6천억 원, 일반형이 178조 원, 기업형이 164조 천억 원, 투자형이 140조 4천억 원인 것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일부는 1천400조 원에 이르는 가계부채에 포함되지만, 이 통계에 잡히지 않은 대출도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전체 자영업자 대출의 약 6.1%가 부실위험이 큰 신용도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대출로, 규모가 32조 2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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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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