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소년을 울리고 웃긴 생일 선물

입력 2017.09.22 (20:47) 수정 2017.09.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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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을 맞이한 소년의 생일입니다.

두근대는 선물 개봉 시간! 선물을 확인하자마자 "이게 뭐죠?"

맥이 풀린 듯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소년이 응원하는 축구팀 유니폼이 아니라, 라이벌 팀 축구팀 유니폼을 받았던 건데요.

"정말 실망이에요!"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는 소년!

그런데 진짜 선물은 따로 있었다네요.

다른 상자를 열어보자! "네! 바로 이거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유벤투스 유니폼!" 표정이 180도 돌변하며 그제야 환하게 웃어보입니다.

아빠가 아들 생일 선물로 장난쳤던 건데요.

아들 취향을 노린 전략이 제대로 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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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소년을 울리고 웃긴 생일 선물
    • 입력 2017-09-22 20:48:50
    • 수정2017-09-22 21:01:58
    글로벌24
6살을 맞이한 소년의 생일입니다.

두근대는 선물 개봉 시간! 선물을 확인하자마자 "이게 뭐죠?"

맥이 풀린 듯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소년이 응원하는 축구팀 유니폼이 아니라, 라이벌 팀 축구팀 유니폼을 받았던 건데요.

"정말 실망이에요!"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는 소년!

그런데 진짜 선물은 따로 있었다네요.

다른 상자를 열어보자! "네! 바로 이거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유벤투스 유니폼!" 표정이 180도 돌변하며 그제야 환하게 웃어보입니다.

아빠가 아들 생일 선물로 장난쳤던 건데요.

아들 취향을 노린 전략이 제대로 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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