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정류장서 버스 3중 추돌…18명 부상

입력 2017.09.25 (07:03) 수정 2017.09.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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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시 30분께 대구시 동구 율하동 저탄장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중 생명에 지장이 있는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맨 처음 정류장에 들어온 836번 버스를 뒤따라 오던 급행 5번과 818번 버스가 앞차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정차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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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버스정류장서 버스 3중 추돌…18명 부상
    • 입력 2017-09-25 07:03:11
    • 수정2017-09-25 08:19:32
    사회
24일 오후 1시 30분께 대구시 동구 율하동 저탄장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중 생명에 지장이 있는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맨 처음 정류장에 들어온 836번 버스를 뒤따라 오던 급행 5번과 818번 버스가 앞차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정차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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