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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회, 실축 아픔 딛고 29야드 필드골 성공
입력 2017.09.25 (09:08) 수정 2017.09.25 (15:34) 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키커 구영회(23·로스앤젤레스 차저스)가 한 차례 찾아온 필드골 기회를 이번만큼은 놓치지 않았다.

차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카슨의 스텁허브 센터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2017-2018 NFL 정규시즌 3주차 홈 경기에서 10-24(7-14 3-3 0-0 0-7)로 패했다.

구영회는 필드골(3점)과 보너스킥(1점) 기회 한 차례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4점을 올렸으나 팀의 3연패를 막지 못했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구영회는 이날 29야드 필드골에 무난하게 성공하며 지난 2경기 실축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앞서 구영회는 덴버 브롱코스, 마이애미 돌핀스를 상대로 한 앞선 2경기에서 4차례 필드골 시도 가운데 한 번만 성공했다. 2경기 모두 팀의 승리와 직결된 필드골 기회라서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차저스는 0-14로 끌려가던 1쿼터 종료 5초 전 러닝백 멜빈 고든의 11야드 러싱 터치다운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구영회가 보너스킥을 넣어 차저스는 7-14로 추격했다.

차저스는 전반 종료를 앞두고 적진 깊숙이 침투했으나 터치다운에는 이르지 못했다.

결국, 바통을 넘겨받은 구영회는 2쿼터 종료 3초 전, 29야드 필드골을 깔끔하게 넣었다.

차저스는 10-17로 따라붙으며 추격의 고삐를 높였으나 3∼4쿼터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하며 더는 힘을 내지 못했다.

캔자스시티는 4쿼터 막판 신인 러닝백 카림 헌트가 69야드 러싱 터치다운을 성공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 구영회, 실축 아픔 딛고 29야드 필드골 성공
    • 입력 2017-09-25 09:08:31
    • 수정2017-09-25 15:34:09
    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키커 구영회(23·로스앤젤레스 차저스)가 한 차례 찾아온 필드골 기회를 이번만큼은 놓치지 않았다.

차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카슨의 스텁허브 센터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2017-2018 NFL 정규시즌 3주차 홈 경기에서 10-24(7-14 3-3 0-0 0-7)로 패했다.

구영회는 필드골(3점)과 보너스킥(1점) 기회 한 차례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4점을 올렸으나 팀의 3연패를 막지 못했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구영회는 이날 29야드 필드골에 무난하게 성공하며 지난 2경기 실축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앞서 구영회는 덴버 브롱코스, 마이애미 돌핀스를 상대로 한 앞선 2경기에서 4차례 필드골 시도 가운데 한 번만 성공했다. 2경기 모두 팀의 승리와 직결된 필드골 기회라서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차저스는 0-14로 끌려가던 1쿼터 종료 5초 전 러닝백 멜빈 고든의 11야드 러싱 터치다운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구영회가 보너스킥을 넣어 차저스는 7-14로 추격했다.

차저스는 전반 종료를 앞두고 적진 깊숙이 침투했으나 터치다운에는 이르지 못했다.

결국, 바통을 넘겨받은 구영회는 2쿼터 종료 3초 전, 29야드 필드골을 깔끔하게 넣었다.

차저스는 10-17로 따라붙으며 추격의 고삐를 높였으나 3∼4쿼터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하며 더는 힘을 내지 못했다.

캔자스시티는 4쿼터 막판 신인 러닝백 카림 헌트가 69야드 러싱 터치다운을 성공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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