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중국에서 들여온 경남 창녕 '우포 따오기`가 복원 10년 째인 내년 상반기에 야생에 방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창녕군은 그동안 힘들게 복원해온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 300여 마리 가운데 20마리를 최종 선발해 내년 4월에서 6월쯤 방사할 계획입니다.
1차 방사할 `따오기`들은 대형 '야생 적응 훈련장'에서 비행과,먹이사냥 연습을 받고 있습니다.
창녕군은 그동안 힘들게 복원해온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 300여 마리 가운데 20마리를 최종 선발해 내년 4월에서 6월쯤 방사할 계획입니다.
1차 방사할 `따오기`들은 대형 '야생 적응 훈련장'에서 비행과,먹이사냥 연습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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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원 10년 ‘창녕 우포 따오기’ 내년 상반기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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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5 13:08:17
지난 2008년 중국에서 들여온 경남 창녕 '우포 따오기`가 복원 10년 째인 내년 상반기에 야생에 방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창녕군은 그동안 힘들게 복원해온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 300여 마리 가운데 20마리를 최종 선발해 내년 4월에서 6월쯤 방사할 계획입니다.
1차 방사할 `따오기`들은 대형 '야생 적응 훈련장'에서 비행과,먹이사냥 연습을 받고 있습니다.
창녕군은 그동안 힘들게 복원해온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 300여 마리 가운데 20마리를 최종 선발해 내년 4월에서 6월쯤 방사할 계획입니다.
1차 방사할 `따오기`들은 대형 '야생 적응 훈련장'에서 비행과,먹이사냥 연습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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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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