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행방 불명자들이 암매장된 곳에 대한 발굴 조사가 추석 이전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5·18기념재단은 옛 광주교도소 주변에서 암매장지 발굴조사를 할 수 있도록 지난 20일 법무부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응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이에 따라 추석 연휴 이전에 하려던 암매장지 현장조사 일정이 추석 이후로 늦춰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옛 광주교도소 주변에서 암매장지 발굴조사를 할 수 있도록 지난 20일 법무부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응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이에 따라 추석 연휴 이전에 하려던 암매장지 현장조사 일정이 추석 이후로 늦춰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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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암매장지 발굴 조사, 추석 이전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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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5 16:24:21
5월 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행방 불명자들이 암매장된 곳에 대한 발굴 조사가 추석 이전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5·18기념재단은 옛 광주교도소 주변에서 암매장지 발굴조사를 할 수 있도록 지난 20일 법무부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응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이에 따라 추석 연휴 이전에 하려던 암매장지 현장조사 일정이 추석 이후로 늦춰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옛 광주교도소 주변에서 암매장지 발굴조사를 할 수 있도록 지난 20일 법무부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응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이에 따라 추석 연휴 이전에 하려던 암매장지 현장조사 일정이 추석 이후로 늦춰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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