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 버스정류장 돌진…6명 부상

입력 2017.09.27 (06:16) 수정 2017.09.2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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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30대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버스정류장에 돌진해 6명이 다쳤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어젯밤 11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3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을 38살 정모씨가 몰던 외제차량이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를 기다리던 22살 A씨가 중상을 입는 등 음주운전 과정에서 모두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끼어드는 택시를 피하지 못하고 택시를 들이받은 뒤 정류장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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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차량 버스정류장 돌진…6명 부상
    • 입력 2017-09-27 06:20:39
    • 수정2017-09-27 06: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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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30대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버스정류장에 돌진해 6명이 다쳤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어젯밤 11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3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을 38살 정모씨가 몰던 외제차량이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를 기다리던 22살 A씨가 중상을 입는 등 음주운전 과정에서 모두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끼어드는 택시를 피하지 못하고 택시를 들이받은 뒤 정류장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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