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24 브리핑] “우리 마을로 오세요!” 열차 따라 퍼포먼스

입력 2017.09.27 (20:44) 수정 2017.09.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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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관광 사진이나 책자보다 더 눈에 띄는 홍보 비법!

뭘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열차가 마을에 진입하자, 시원한 물줄기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요.

클래식카가 열차를 따라잡으며 열띤 추격전을 벌입니다.

관광객의 눈이 가는 곳마다 엉뚱하고 특이한 장면이 포착되는데요.

다리 밑 개울에서는 난데없이 상어가 출몰했습니다.

수상한 이 마을은? 독일의 어느 소도시인데요.

주민 400여 명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약 30km 철로를 따라 퍼포먼스를 기획한 겁니다

차창 밖으로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죠.

홍보 효과도 좋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주민들끼리 단합하고, 지역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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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24 브리핑] “우리 마을로 오세요!” 열차 따라 퍼포먼스
    • 입력 2017-09-27 20:46:41
    • 수정2017-09-27 20:50:27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관광 사진이나 책자보다 더 눈에 띄는 홍보 비법!

뭘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열차가 마을에 진입하자, 시원한 물줄기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요.

클래식카가 열차를 따라잡으며 열띤 추격전을 벌입니다.

관광객의 눈이 가는 곳마다 엉뚱하고 특이한 장면이 포착되는데요.

다리 밑 개울에서는 난데없이 상어가 출몰했습니다.

수상한 이 마을은? 독일의 어느 소도시인데요.

주민 400여 명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약 30km 철로를 따라 퍼포먼스를 기획한 겁니다

차창 밖으로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죠.

홍보 효과도 좋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주민들끼리 단합하고, 지역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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