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24 브리핑] “여동생이랑 인형놀이하고 싶었는데…”

입력 2017.09.27 (20:45) 수정 2017.09.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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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배기가 엄마에게 봉투를 건네받았습니다.

뭘까요?

<녹취> "열어 봐~ 무슨 색이 들었니? (파란색) 무슨 뜻인지 아니? (남동생이요....으앙~ 저는 여동생을 원했어요. 저는 여동생이길 바랐다고요.)"

영국 웨일스에 사는 데이지는 남동생이 생긴다는 소식에 닭똥같은 눈물을 쏟아냅니다.

여동생과 함께 인형 놀이 할 기대를 많이 했나 보죠.

엄마가 사탕으로 달래봤는데요.

<녹취> "남동생이 주는 사탕이래~ 남동생 예뻐해 줄 거지? (아뇨~)"

지금 반응은 이래도 내년에 태어날 동생, 잘 돌봐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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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24 브리핑] “여동생이랑 인형놀이하고 싶었는데…”
    • 입력 2017-09-27 20:47:39
    • 수정2017-09-27 20: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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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배기가 엄마에게 봉투를 건네받았습니다.

뭘까요?

<녹취> "열어 봐~ 무슨 색이 들었니? (파란색) 무슨 뜻인지 아니? (남동생이요....으앙~ 저는 여동생을 원했어요. 저는 여동생이길 바랐다고요.)"

영국 웨일스에 사는 데이지는 남동생이 생긴다는 소식에 닭똥같은 눈물을 쏟아냅니다.

여동생과 함께 인형 놀이 할 기대를 많이 했나 보죠.

엄마가 사탕으로 달래봤는데요.

<녹취> "남동생이 주는 사탕이래~ 남동생 예뻐해 줄 거지? (아뇨~)"

지금 반응은 이래도 내년에 태어날 동생, 잘 돌봐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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