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 오늘 공식 개촌…“한국체육 새로운 도약”

입력 2017.09.27 (21:38) 수정 2017.09.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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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새 요람 진천선수촌이 8년간의 대규모 공사를 마치고 공식 개촌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촌식을 열고 한국 체육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부지 면적은 태릉선수촌의 5배 크기로 35개 종목 천150명의 선수가 한꺼번에 훈련할 수 있습니다.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메디컬센터와 스포츠과학센터도 갖춰 선수들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세대, 고려대 꺾고 대학리그 2년 연속 정상

연세대가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고려대를 70대 61로 물리치고 2연승으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허재 감독의 둘째 아들 허훈은 팀 승리를 이끌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한국, 일본에 져 아시아대학축구 준우승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대학축구대회 결승에서 우리나라 A팀이 후반전 종료 직전 골을 허용해 일본 B팀에 3대 2로 져 아깝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추신수 1안타·1볼넷…텍사스 포스트시즌 탈락 확정

미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는 휴스턴전에서 6회말 좌전 안타를 치는 등 2타수 1안타 볼넷 한 개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8회초 수비 때 교체됐고 텍사스는 14대 3으로 져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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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선수촌 오늘 공식 개촌…“한국체육 새로운 도약”
    • 입력 2017-09-27 21:38:57
    • 수정2017-09-27 21: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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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새 요람 진천선수촌이 8년간의 대규모 공사를 마치고 공식 개촌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촌식을 열고 한국 체육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부지 면적은 태릉선수촌의 5배 크기로 35개 종목 천150명의 선수가 한꺼번에 훈련할 수 있습니다.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메디컬센터와 스포츠과학센터도 갖춰 선수들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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