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형 탄약고 폭발…“3만 명 대피”
입력 2017.09.27 (23:00)
수정 2017.09.2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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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한 대형 탄약고에서 폭발이 발생해 인근 지역 주민 3만여 명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폭발 사고가 난 탄약고엔 다연장 로켓포와 탱크 포탄 등 19만 톤 분량의 포탄이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적대 세력이 무인기를 이용해 테러 공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폭발 사고가 난 탄약고엔 다연장 로켓포와 탱크 포탄 등 19만 톤 분량의 포탄이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적대 세력이 무인기를 이용해 테러 공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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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대형 탄약고 폭발…“3만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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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7 23:04:25
- 수정2017-09-27 23:11:12
우크라이나의 한 대형 탄약고에서 폭발이 발생해 인근 지역 주민 3만여 명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폭발 사고가 난 탄약고엔 다연장 로켓포와 탱크 포탄 등 19만 톤 분량의 포탄이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적대 세력이 무인기를 이용해 테러 공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폭발 사고가 난 탄약고엔 다연장 로켓포와 탱크 포탄 등 19만 톤 분량의 포탄이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적대 세력이 무인기를 이용해 테러 공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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