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서늘한 아침…기온 내려가 한낮에도 ‘선선’
입력 2017.09.28 (06:27) 수정 2017.09.28 (06:36)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라지만 가을에 살이 찌는 것은 사람도 예외가 아니죠.

강아랑 기상캐스터, 가을에 살이 찌는 것도 날씨와 관련이 있나요?

<리포트>

네, 가을이 되면 식욕이 솟구치는 이유는 날씨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먼저, 서늘한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의 혈관이 수축하게 돼 위장 부분에 혈액량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위장운동과 위산분비가 활발해지면서 소화가 더 빨리됩니다.

또 체온 유지를 위해 우리 몸이 열을 발산하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 더 많은 음식물을 찾게 되죠.

또 낮의 길이가 짧아져 햇빛의 양이 줄게되면 햇빛으로 흡수할 수 있는 비타민 D의 양도 줄게 됩니다.

비타민 D는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햇볕을 더 적게 쬐게 되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농도가 낮아져 우울한 기분이 들면서 식욕이 왕성해지기도 합니다.

해가 더 짧아지고 있고, 날도 더 서늘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한낮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내일은 최저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쌀쌀해지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철,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 가벼운 운동과 함께 단백질 섭취를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 서늘한 아침…기온 내려가 한낮에도 ‘선선’
    • 입력 2017-09-28 06:29:01
    • 수정2017-09-28 06:36:5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라지만 가을에 살이 찌는 것은 사람도 예외가 아니죠.

강아랑 기상캐스터, 가을에 살이 찌는 것도 날씨와 관련이 있나요?

<리포트>

네, 가을이 되면 식욕이 솟구치는 이유는 날씨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먼저, 서늘한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의 혈관이 수축하게 돼 위장 부분에 혈액량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위장운동과 위산분비가 활발해지면서 소화가 더 빨리됩니다.

또 체온 유지를 위해 우리 몸이 열을 발산하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 더 많은 음식물을 찾게 되죠.

또 낮의 길이가 짧아져 햇빛의 양이 줄게되면 햇빛으로 흡수할 수 있는 비타민 D의 양도 줄게 됩니다.

비타민 D는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햇볕을 더 적게 쬐게 되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농도가 낮아져 우울한 기분이 들면서 식욕이 왕성해지기도 합니다.

해가 더 짧아지고 있고, 날도 더 서늘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한낮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내일은 최저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쌀쌀해지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철,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 가벼운 운동과 함께 단백질 섭취를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