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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4당 대표 회동…“안보 위기에 초당적 대처”
입력 2017.09.28 (06:28) 수정 2017.09.28 (06:3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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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들이 청와대에 만찬 회동을 갖고 엄중한 한반도 안보 위기 상황에 초당적으로 대처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를 위한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들이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2시간 여 동안 안보 문제와 국정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4당 대표들은 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초당적 대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여야정 국정 상설 협의체도 조속히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안보 문제만큼은) 여야, 정부가 함께 힘을 모으는 그런 모습 보여준다면 우리 국민들께도 큰 희망이 되고 경제에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각 당 대표들은 만찬에 앞서 각기 다른 북핵 해법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여야 협치 시스템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북핵 위기 속에 정부 외교안보팀의 혼선으로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여러차례 여야 안보 회담 제안하고 우리 외교안보팀 역량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이유도 이런 점들 때문이었습니다."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은 북한 핵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다층 방어망 확보 필요성을 언급했고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대북 특사 파견과 외교 안보 라인 쇄신을 주장했습니다.

만찬이 끝난 뒤 문 대통령과 4당 대표들은 청와대 NSC 위기관리센터로 이동해 안보상황 관련 브리핑을 받았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한 건 이번이 세번째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이번 회동에 불참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 文 대통령·4당 대표 회동…“안보 위기에 초당적 대처”
    • 입력 2017-09-28 06:29:31
    • 수정2017-09-28 06:37:0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들이 청와대에 만찬 회동을 갖고 엄중한 한반도 안보 위기 상황에 초당적으로 대처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를 위한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들이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2시간 여 동안 안보 문제와 국정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4당 대표들은 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초당적 대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여야정 국정 상설 협의체도 조속히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안보 문제만큼은) 여야, 정부가 함께 힘을 모으는 그런 모습 보여준다면 우리 국민들께도 큰 희망이 되고 경제에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각 당 대표들은 만찬에 앞서 각기 다른 북핵 해법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여야 협치 시스템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북핵 위기 속에 정부 외교안보팀의 혼선으로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여러차례 여야 안보 회담 제안하고 우리 외교안보팀 역량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이유도 이런 점들 때문이었습니다."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은 북한 핵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다층 방어망 확보 필요성을 언급했고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대북 특사 파견과 외교 안보 라인 쇄신을 주장했습니다.

만찬이 끝난 뒤 문 대통령과 4당 대표들은 청와대 NSC 위기관리센터로 이동해 안보상황 관련 브리핑을 받았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한 건 이번이 세번째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이번 회동에 불참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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