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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코 앞인데…유통기한 없는 고기
입력 2017.09.28 (06:48) 수정 2017.09.28 (06:5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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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통기한이 지난 농산물 등을 판매하려던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원산지를 속이거나 또는 아예 원산지가 없는 식품도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현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에 있는 축산물 유통업체입니다.

대형마트 등에 납품될 육류가 가득 차 있습니다.

<녹취> 경기 특별사법경찰 : "제조 일자가 2014년 9월 26일 그리고 유통기한이, 생산일로부터 24개월이니까..."

유통기한이 1년이나 지난 제품입니다.

인근의 또 다른 유통업체입니다.

여기 축산물은 유통기한도 원산지도 표기돼있지 않습니다.

폐기 처분해야 할 육류도 보관 중입니다.

<녹취> 경기 특별사법경찰 : "유통기한 석 달 가까이 지난 것을 폐기용 아무런 표시도 없이 보관 중인..."

단속에 걸린 식품 판매업체는 엉뚱한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녹취> 경기도 00마트 : "(이건 뭐 손님이 (보관) 해달랬다고 요?) 네, 손님 거예요. 저희는 저기에다가 등갈비 진열하고 있는..."

지난 5일 동안 업체 570여 곳을 단속한 결과 85곳이 적발됐습니다.

<인터뷰> 김종구(경기 특별사법경찰단장) : "추석절 제수용품이나 고기 같은 거에 대한 소비가 많아지는데요. 이런 시기에 부당한 방법으로 부당 이익을 노리기 위해서..."

특별사법경찰단은 79곳을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하고, 6곳에는 과태료를 물렸습니다.

원산지와 유통기한 거짓표기 행위는 각각 7년과 5년의 징역형 또는 1억 원과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 추석 코 앞인데…유통기한 없는 고기
    • 입력 2017-09-28 06:52:24
    • 수정2017-09-28 06:58:0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통기한이 지난 농산물 등을 판매하려던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원산지를 속이거나 또는 아예 원산지가 없는 식품도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현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에 있는 축산물 유통업체입니다.

대형마트 등에 납품될 육류가 가득 차 있습니다.

<녹취> 경기 특별사법경찰 : "제조 일자가 2014년 9월 26일 그리고 유통기한이, 생산일로부터 24개월이니까..."

유통기한이 1년이나 지난 제품입니다.

인근의 또 다른 유통업체입니다.

여기 축산물은 유통기한도 원산지도 표기돼있지 않습니다.

폐기 처분해야 할 육류도 보관 중입니다.

<녹취> 경기 특별사법경찰 : "유통기한 석 달 가까이 지난 것을 폐기용 아무런 표시도 없이 보관 중인..."

단속에 걸린 식품 판매업체는 엉뚱한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녹취> 경기도 00마트 : "(이건 뭐 손님이 (보관) 해달랬다고 요?) 네, 손님 거예요. 저희는 저기에다가 등갈비 진열하고 있는..."

지난 5일 동안 업체 570여 곳을 단속한 결과 85곳이 적발됐습니다.

<인터뷰> 김종구(경기 특별사법경찰단장) : "추석절 제수용품이나 고기 같은 거에 대한 소비가 많아지는데요. 이런 시기에 부당한 방법으로 부당 이익을 노리기 위해서..."

특별사법경찰단은 79곳을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하고, 6곳에는 과태료를 물렸습니다.

원산지와 유통기한 거짓표기 행위는 각각 7년과 5년의 징역형 또는 1억 원과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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