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오전 9시 30분 임시 각료회의를 열고 중의원을 해산하기로 의결했다.
중의원은 정오 열릴 예정인 본회의에서 해산을 공식 의결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각 당은 오늘부터 사실상 선거전에 들어간다.
일본 정부는 중의원 해산이 확정된 이후 다시 임시 각의를 열어, 다음 중의원 선거를 10월 10일 공시하고 같은 달 22일 치르는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아베 총리는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로 보수세력이 결집하는 점을 총선 과정에서도 적극 활용해 '사학스캔들'로 상실했던 정국 장악력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중의원은 정오 열릴 예정인 본회의에서 해산을 공식 의결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각 당은 오늘부터 사실상 선거전에 들어간다.
일본 정부는 중의원 해산이 확정된 이후 다시 임시 각의를 열어, 다음 중의원 선거를 10월 10일 공시하고 같은 달 22일 치르는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아베 총리는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로 보수세력이 결집하는 점을 총선 과정에서도 적극 활용해 '사학스캔들'로 상실했던 정국 장악력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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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정부, 각의서 중의원 해산안 가결…오늘부터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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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8 10:31:53
일본 정부는 오전 9시 30분 임시 각료회의를 열고 중의원을 해산하기로 의결했다.
중의원은 정오 열릴 예정인 본회의에서 해산을 공식 의결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각 당은 오늘부터 사실상 선거전에 들어간다.
일본 정부는 중의원 해산이 확정된 이후 다시 임시 각의를 열어, 다음 중의원 선거를 10월 10일 공시하고 같은 달 22일 치르는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아베 총리는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로 보수세력이 결집하는 점을 총선 과정에서도 적극 활용해 '사학스캔들'로 상실했던 정국 장악력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중의원은 정오 열릴 예정인 본회의에서 해산을 공식 의결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각 당은 오늘부터 사실상 선거전에 들어간다.
일본 정부는 중의원 해산이 확정된 이후 다시 임시 각의를 열어, 다음 중의원 선거를 10월 10일 공시하고 같은 달 22일 치르는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아베 총리는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로 보수세력이 결집하는 점을 총선 과정에서도 적극 활용해 '사학스캔들'로 상실했던 정국 장악력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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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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