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두 달 만에 대출 2조 5천억 돌파

입력 2017.09.28 (10:46) 수정 2017.09.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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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출범 2개월 만에 누적 대출액이 2조 5천억 원을 넘어섰다.

예금과 적금을 합한 수신 금액은 3조 1천200억 원이었고, 실제 대출이 집행된 금액은 2조 5천700억 원이었다.

신규 고객은 어제(27일) 자정 기준으로 390만 명을 넘었고 체크카드도 280만 장 발급됐다.

카카오뱅크는 "첫 달에는 개점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지금도 꾸준히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안정세에 접어든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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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뱅크 두 달 만에 대출 2조 5천억 돌파
    • 입력 2017-09-28 10:46:14
    • 수정2017-09-28 10:50:53
    경제
카카오뱅크가 출범 2개월 만에 누적 대출액이 2조 5천억 원을 넘어섰다.

예금과 적금을 합한 수신 금액은 3조 1천200억 원이었고, 실제 대출이 집행된 금액은 2조 5천700억 원이었다.

신규 고객은 어제(27일) 자정 기준으로 390만 명을 넘었고 체크카드도 280만 장 발급됐다.

카카오뱅크는 "첫 달에는 개점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지금도 꾸준히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안정세에 접어든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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