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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생리대 평생 써도 안전하다”
입력 2017.09.28 (11:31) 수정 2017.09.28 (12:38) 사회
생리대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평가한 결과 하루에 7.5개씩 한 달에 7일간 평생 사용해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위해성 평가결과가 발표됐다.

식약처는 28일 시중에 유통 중인 생리대와 팬티라이너에 존재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검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14년 이후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돼 유통된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등 61개사 666품목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생리대는 하루 7.5개씩 한 달에 7일간 평생, 팬티라이너는 하루 3개씩 매일 평생동안 사용하는 경우로 가정해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안전역이 모두 1 이상을 기록해 안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제품 종류별로는 일회용 생리대는 9~626, 면 생리대는 32~2천35, 팬티라이너는 6~2천546의 안전역을 나타냈다.

이번 1차 조사는 총 84종의 휘발성유기화합물 가운데 생식독성과 발암성 등 인체 위해성이 높은 10종(에틸벤젠, 스티렌, 클로로포름, 트리클로로에틸렌, 메틸렌클로라이드, 벤젠, 톨루엔, 자일렌, 헥산,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을 우선 조사한 것이다.

나머지 74종의 휘발성유기화합물에 대한 2차 전수조사 결과는 이르면 1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 농약 등 기타화학물질에 대해서는 2018년 5월까지 검사를 완료해 발표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이번 전수조사와 위해평가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생리대안전검증위원회'와 공식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거쳤다며 "국내 유통되는 생리대에 대해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식약처 “생리대 평생 써도 안전하다”
    • 입력 2017-09-28 11:31:53
    • 수정2017-09-28 12:38:22
    사회
생리대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평가한 결과 하루에 7.5개씩 한 달에 7일간 평생 사용해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위해성 평가결과가 발표됐다.

식약처는 28일 시중에 유통 중인 생리대와 팬티라이너에 존재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검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14년 이후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돼 유통된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등 61개사 666품목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생리대는 하루 7.5개씩 한 달에 7일간 평생, 팬티라이너는 하루 3개씩 매일 평생동안 사용하는 경우로 가정해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안전역이 모두 1 이상을 기록해 안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제품 종류별로는 일회용 생리대는 9~626, 면 생리대는 32~2천35, 팬티라이너는 6~2천546의 안전역을 나타냈다.

이번 1차 조사는 총 84종의 휘발성유기화합물 가운데 생식독성과 발암성 등 인체 위해성이 높은 10종(에틸벤젠, 스티렌, 클로로포름, 트리클로로에틸렌, 메틸렌클로라이드, 벤젠, 톨루엔, 자일렌, 헥산,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을 우선 조사한 것이다.

나머지 74종의 휘발성유기화합물에 대한 2차 전수조사 결과는 이르면 1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 농약 등 기타화학물질에 대해서는 2018년 5월까지 검사를 완료해 발표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이번 전수조사와 위해평가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생리대안전검증위원회'와 공식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거쳤다며 "국내 유통되는 생리대에 대해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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