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성추문 의혹’ 에티오피아 주재 대사 파면 결정

입력 2017.09.28 (12:16) 수정 2017.09.28 (1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추문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된 김모 에티오피아 주재 대사가 파면 의결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8월 중앙징계위원회에 김 모 대사에 대한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고, 징계위로부터 파면 결정이 내려졌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사는 대사관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제보에 따라 외교부 감사관실의 조사를 받은 뒤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부, ‘성추문 의혹’ 에티오피아 주재 대사 파면 결정
    • 입력 2017-09-28 12:18:08
    • 수정2017-09-28 12:21:11
    뉴스 12
성추문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된 김모 에티오피아 주재 대사가 파면 의결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8월 중앙징계위원회에 김 모 대사에 대한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고, 징계위로부터 파면 결정이 내려졌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사는 대사관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제보에 따라 외교부 감사관실의 조사를 받은 뒤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