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구급 출동 2만 2천여 건…‘복통’이 최다

입력 2017.09.28 (12:19) 수정 2017.09.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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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구급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복통'으로 인한 출동이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추석 연휴기간 구급 출동 건수는 모두 2만 2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복통 호소로 인한 출동이 2천280여 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복통 환자는 추석 당일 가장 많이 발생했고, 추석 다음 날, 추석 전날 순서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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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구급 출동 2만 2천여 건…‘복통’이 최다
    • 입력 2017-09-28 12:21:16
    • 수정2017-09-28 12: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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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구급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복통'으로 인한 출동이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추석 연휴기간 구급 출동 건수는 모두 2만 2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복통 호소로 인한 출동이 2천280여 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복통 환자는 추석 당일 가장 많이 발생했고, 추석 다음 날, 추석 전날 순서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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