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경찰 출석…“재수사 참고 자료 제출”
입력 2017.09.28 (14:56)
수정 2017.09.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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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씨가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이 씨는 오늘(28일) 오후 2시쯤 서울지방경찰청에 도착해 추가로 제출할 자료가 있느냐는 질문에 "쟁점이 되는 부분에 취재된 부분과 제보받은 내용이 있다"면서 "국민의 알 권리도 중요하지만, 경찰에 먼저 제출하고 추후 보도하겠다"고 답했다.
서해순 씨가 이 씨의 영화로 '마녀사냥'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반론의 기회를 많이 드렸고, 서 씨가 인정한 내용을 영화에 담았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이 씨가 모아온 자료에서 서연 양 사망사건 재수사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김 씨의 친형 광복 씨는 어제(27일) 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8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 씨는 오늘(28일) 오후 2시쯤 서울지방경찰청에 도착해 추가로 제출할 자료가 있느냐는 질문에 "쟁점이 되는 부분에 취재된 부분과 제보받은 내용이 있다"면서 "국민의 알 권리도 중요하지만, 경찰에 먼저 제출하고 추후 보도하겠다"고 답했다.
서해순 씨가 이 씨의 영화로 '마녀사냥'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반론의 기회를 많이 드렸고, 서 씨가 인정한 내용을 영화에 담았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이 씨가 모아온 자료에서 서연 양 사망사건 재수사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김 씨의 친형 광복 씨는 어제(27일) 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8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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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경찰 출석…“재수사 참고 자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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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8 14:56:41
- 수정2017-09-28 14:58:04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씨가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이 씨는 오늘(28일) 오후 2시쯤 서울지방경찰청에 도착해 추가로 제출할 자료가 있느냐는 질문에 "쟁점이 되는 부분에 취재된 부분과 제보받은 내용이 있다"면서 "국민의 알 권리도 중요하지만, 경찰에 먼저 제출하고 추후 보도하겠다"고 답했다.
서해순 씨가 이 씨의 영화로 '마녀사냥'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반론의 기회를 많이 드렸고, 서 씨가 인정한 내용을 영화에 담았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이 씨가 모아온 자료에서 서연 양 사망사건 재수사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김 씨의 친형 광복 씨는 어제(27일) 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8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 씨는 오늘(28일) 오후 2시쯤 서울지방경찰청에 도착해 추가로 제출할 자료가 있느냐는 질문에 "쟁점이 되는 부분에 취재된 부분과 제보받은 내용이 있다"면서 "국민의 알 권리도 중요하지만, 경찰에 먼저 제출하고 추후 보도하겠다"고 답했다.
서해순 씨가 이 씨의 영화로 '마녀사냥'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반론의 기회를 많이 드렸고, 서 씨가 인정한 내용을 영화에 담았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이 씨가 모아온 자료에서 서연 양 사망사건 재수사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김 씨의 친형 광복 씨는 어제(27일) 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8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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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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