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관련 단체들이 옛 광주교도소 일대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발굴조사 요청에 '보류' 입장을 보인 법무부를 다시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5·18기념재단 등은 법무부가 어제 공문을 보내 특별법 제정 결과를 지켜보자며 옛발굴조사 결정을 미뤘으나 현재로선 특별법의 연내 통과가 불투명한 만큼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5.18단체들은 또, 국회가 법무부에 암매장지 발굴조사 협조를 권고하도록 여.야 원내대표들과 면담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5·18기념재단 등은 법무부가 어제 공문을 보내 특별법 제정 결과를 지켜보자며 옛발굴조사 결정을 미뤘으나 현재로선 특별법의 연내 통과가 불투명한 만큼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5.18단체들은 또, 국회가 법무부에 암매장지 발굴조사 협조를 권고하도록 여.야 원내대표들과 면담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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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단체 “법무부에 암매장지 발굴 협조 재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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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8 18:36:30
5.18관련 단체들이 옛 광주교도소 일대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발굴조사 요청에 '보류' 입장을 보인 법무부를 다시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5·18기념재단 등은 법무부가 어제 공문을 보내 특별법 제정 결과를 지켜보자며 옛발굴조사 결정을 미뤘으나 현재로선 특별법의 연내 통과가 불투명한 만큼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5.18단체들은 또, 국회가 법무부에 암매장지 발굴조사 협조를 권고하도록 여.야 원내대표들과 면담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5·18기념재단 등은 법무부가 어제 공문을 보내 특별법 제정 결과를 지켜보자며 옛발굴조사 결정을 미뤘으나 현재로선 특별법의 연내 통과가 불투명한 만큼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5.18단체들은 또, 국회가 법무부에 암매장지 발굴조사 협조를 권고하도록 여.야 원내대표들과 면담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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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상 기자 ka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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