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운전하면서 반신욕합니다~’

엉뚱한 아이디어로 유명한 영국인 발명가, 콜린 퍼즈씨가 최신작을 공개했는데요.

평범한 자동차 같지만, 차 안에 따뜻한 물을 가득~ 채웠습니다.

반신욕을 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는데요.

여기에 피로가 풀리는 '거품 목욕'도 가능하답니다.

차 내부를 완벽히 방수처리한 뒤, 물을 데울 수 있도록 트렁크엔 바비큐 그릴을 설치한 건데요.

반신욕에 고기파티까지, 최고급차량이 부럽지 않을 것 같죠?

다음엔 또 어떤 별난 발명품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