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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김장겸 MBC 사장 기소 의견 검찰 송치…사측 반발
입력 2017.09.28 (21:29) 수정 2017.09.28 (22:1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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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MBC에 대해 특별 근로감독을 실시한 고용 노동부가, 김장겸 사장 등 전현직 고위 임원 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MBC측은 짜맞추기 표적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박정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김장겸 MBC 사장과 김재철·안광한 전 사장, 백종문 부사장과 최기화 기획본부장 등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과 수사 결과 이들의 부당노동행위 혐의가 드러났다는 이유입니다.

특히 김장겸 사장은 대표이사가 되기 전 보도국장과 본부장을 거치면서 노조 활동을 방해하고 노조원 불이익 처분을 목적으로 한 인사에 적극 관여했다고 노동부는 판단했습니다.

부당노동행위의 유형은 노조원 부당전보를 통한 불이익 처분, 노조탈퇴 종용과 육아휴직 조합원 로비 출입저지 등을 통한 노조 지배 개입 등입니다.

언론노조 MBC 본부는 노동부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MBC 사측은 정권의 MBC 장악 음모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특별근로감독 결과는 짜맞추기 표적 편파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사건이 넘어오는 대로 형사 5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정호입니다.
  • 고용부, 김장겸 MBC 사장 기소 의견 검찰 송치…사측 반발
    • 입력 2017-09-28 21:30:02
    • 수정2017-09-28 22:18:26
    뉴스 9
<앵커 멘트>

MBC에 대해 특별 근로감독을 실시한 고용 노동부가, 김장겸 사장 등 전현직 고위 임원 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MBC측은 짜맞추기 표적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박정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김장겸 MBC 사장과 김재철·안광한 전 사장, 백종문 부사장과 최기화 기획본부장 등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과 수사 결과 이들의 부당노동행위 혐의가 드러났다는 이유입니다.

특히 김장겸 사장은 대표이사가 되기 전 보도국장과 본부장을 거치면서 노조 활동을 방해하고 노조원 불이익 처분을 목적으로 한 인사에 적극 관여했다고 노동부는 판단했습니다.

부당노동행위의 유형은 노조원 부당전보를 통한 불이익 처분, 노조탈퇴 종용과 육아휴직 조합원 로비 출입저지 등을 통한 노조 지배 개입 등입니다.

언론노조 MBC 본부는 노동부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MBC 사측은 정권의 MBC 장악 음모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특별근로감독 결과는 짜맞추기 표적 편파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사건이 넘어오는 대로 형사 5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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