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고장 ‘평창’에 천만 송이 백일홍 만발
입력 2017.09.28 (21:34)
수정 2017.09.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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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계 올림픽의 본고장 평창에, 요즘 천만 송이의 백일홍이 피어나, 손님들을 맞고 있습니다.
평창강과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하는 꿈속 같은 백일홍 꽃밭 길을 심재남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2018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에 백일홍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면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2018명이 3만㎡에 15만 주를 심어 조성했습니다.
<인터뷰> 이정일(경기도 시흥시) : "가을 분위기가 많이 나네요. 정취가 좋고, 꽃이 이렇게 확 피니까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고, 평창에서 이런 것 한다는 소리 듣고 왔거든요."
백일홍 축제가 시작된 때는 지난 2015년으로 올해가 세번째입니다.
천만 송이 백일홍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평창의 가을철 대표축제로 발돋움했습니다.
꽃밭 곳곳에는 이처럼 포토존이 마련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해 축제장을 다녀간 관광객은 20만 명, 올해는 긴 추석 연휴 등으로 폐막일인 다음달 8일까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박덕수(평창백일홍축제위원장) : "특히, 밤에도 즐길 수 있게 불빛광장이라든가 조명을 해서 여러분께서 좀 더 오랫동안 백일홍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백일홍축제는 정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관광객 맞이 시설 확충 등 재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재남입니다.
동계 올림픽의 본고장 평창에, 요즘 천만 송이의 백일홍이 피어나, 손님들을 맞고 있습니다.
평창강과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하는 꿈속 같은 백일홍 꽃밭 길을 심재남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2018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에 백일홍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면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2018명이 3만㎡에 15만 주를 심어 조성했습니다.
<인터뷰> 이정일(경기도 시흥시) : "가을 분위기가 많이 나네요. 정취가 좋고, 꽃이 이렇게 확 피니까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고, 평창에서 이런 것 한다는 소리 듣고 왔거든요."
백일홍 축제가 시작된 때는 지난 2015년으로 올해가 세번째입니다.
천만 송이 백일홍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평창의 가을철 대표축제로 발돋움했습니다.
꽃밭 곳곳에는 이처럼 포토존이 마련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해 축제장을 다녀간 관광객은 20만 명, 올해는 긴 추석 연휴 등으로 폐막일인 다음달 8일까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박덕수(평창백일홍축제위원장) : "특히, 밤에도 즐길 수 있게 불빛광장이라든가 조명을 해서 여러분께서 좀 더 오랫동안 백일홍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백일홍축제는 정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관광객 맞이 시설 확충 등 재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재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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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고장 ‘평창’에 천만 송이 백일홍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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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8 21:35:03
- 수정2017-09-28 21:38:24
<앵커 멘트>
동계 올림픽의 본고장 평창에, 요즘 천만 송이의 백일홍이 피어나, 손님들을 맞고 있습니다.
평창강과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하는 꿈속 같은 백일홍 꽃밭 길을 심재남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2018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에 백일홍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면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2018명이 3만㎡에 15만 주를 심어 조성했습니다.
<인터뷰> 이정일(경기도 시흥시) : "가을 분위기가 많이 나네요. 정취가 좋고, 꽃이 이렇게 확 피니까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고, 평창에서 이런 것 한다는 소리 듣고 왔거든요."
백일홍 축제가 시작된 때는 지난 2015년으로 올해가 세번째입니다.
천만 송이 백일홍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평창의 가을철 대표축제로 발돋움했습니다.
꽃밭 곳곳에는 이처럼 포토존이 마련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해 축제장을 다녀간 관광객은 20만 명, 올해는 긴 추석 연휴 등으로 폐막일인 다음달 8일까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박덕수(평창백일홍축제위원장) : "특히, 밤에도 즐길 수 있게 불빛광장이라든가 조명을 해서 여러분께서 좀 더 오랫동안 백일홍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백일홍축제는 정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관광객 맞이 시설 확충 등 재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재남입니다.
동계 올림픽의 본고장 평창에, 요즘 천만 송이의 백일홍이 피어나, 손님들을 맞고 있습니다.
평창강과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하는 꿈속 같은 백일홍 꽃밭 길을 심재남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2018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에 백일홍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면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2018명이 3만㎡에 15만 주를 심어 조성했습니다.
<인터뷰> 이정일(경기도 시흥시) : "가을 분위기가 많이 나네요. 정취가 좋고, 꽃이 이렇게 확 피니까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고, 평창에서 이런 것 한다는 소리 듣고 왔거든요."
백일홍 축제가 시작된 때는 지난 2015년으로 올해가 세번째입니다.
천만 송이 백일홍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평창의 가을철 대표축제로 발돋움했습니다.
꽃밭 곳곳에는 이처럼 포토존이 마련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해 축제장을 다녀간 관광객은 20만 명, 올해는 긴 추석 연휴 등으로 폐막일인 다음달 8일까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박덕수(평창백일홍축제위원장) : "특히, 밤에도 즐길 수 있게 불빛광장이라든가 조명을 해서 여러분께서 좀 더 오랫동안 백일홍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백일홍축제는 정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관광객 맞이 시설 확충 등 재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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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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