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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전작권 조기 환수”…전략 무기 공개
입력 2017.09.29 (06:28) 수정 2017.09.29 (06:4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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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군의날 기념식이 창군 이래 처음으로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지키는 해군기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강한 국방력을 기반으로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 환수해 한반도 평화 수호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로 사흘 앞당긴 국군의날 기념식이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 억제를 위한 강한 국방력을 당부하면서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에 환수하게 된다면 더 강한 군대로 거듭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우리가 전시작전권을 가져야 북한이 우리를 더 두려워하고, 국민은 군을 더 신뢰하게 될 것입니다."

국방 개혁 완수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한국형 3축 체계의 구축, 우리 군이 주도하는 한미 연합 방위 능력 증강으로 '이기는 군대'가 돼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송영무 국방장관과 함께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는 3축 체계의 핵심 전략 무기도 사열했습니다.

현무-2C 탄도미사일과 함께 현무-3 순항미사일,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타우러스 공대지 미사일 등이 공개됐습니다.

<녹취> 사회자 : "6미터 두께 지하 벙커 파괴할 수 있는 타우러스 등 공대지 미사일입니다."

항공기 53대가 잇따라 저공비행하며 위용을 과시했고, 적 후방에 침투해 작전을 수행하는 특전요원들도 집단 강하 시범을 보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에 보국훈장을 수여하며 굳건한 한미 동맹을 강조했고, 기념식 후에는 문무대왕함에 올라 장병들과 오찬을 하며 격려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 文 대통령 “전작권 조기 환수”…전략 무기 공개
    • 입력 2017-09-29 06:31:55
    • 수정2017-09-29 06:46:0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국군의날 기념식이 창군 이래 처음으로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지키는 해군기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강한 국방력을 기반으로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 환수해 한반도 평화 수호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로 사흘 앞당긴 국군의날 기념식이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 억제를 위한 강한 국방력을 당부하면서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에 환수하게 된다면 더 강한 군대로 거듭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우리가 전시작전권을 가져야 북한이 우리를 더 두려워하고, 국민은 군을 더 신뢰하게 될 것입니다."

국방 개혁 완수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한국형 3축 체계의 구축, 우리 군이 주도하는 한미 연합 방위 능력 증강으로 '이기는 군대'가 돼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송영무 국방장관과 함께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는 3축 체계의 핵심 전략 무기도 사열했습니다.

현무-2C 탄도미사일과 함께 현무-3 순항미사일,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타우러스 공대지 미사일 등이 공개됐습니다.

<녹취> 사회자 : "6미터 두께 지하 벙커 파괴할 수 있는 타우러스 등 공대지 미사일입니다."

항공기 53대가 잇따라 저공비행하며 위용을 과시했고, 적 후방에 침투해 작전을 수행하는 특전요원들도 집단 강하 시범을 보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에 보국훈장을 수여하며 굳건한 한미 동맹을 강조했고, 기념식 후에는 문무대왕함에 올라 장병들과 오찬을 하며 격려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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