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물고기 따라 나온 또 다른 월척?
입력 2017.09.29 (06:44)
수정 2017.09.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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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부의 '브라운스 비치'입니다.
묵직하게 신호가 온 건지 한 여성이 재빨리 낚싯줄을 감아올리는데요.
잠시 후, 펄떡펄떡 바다 밖으로 나온 물고기 한 마리!
그 뒤를 따라서 웬 거대한 검은색 동물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 정체는 바로 야생 바다사자인데요.
낚싯줄에 걸린 물고기인 줄 모르고 신나게 뒤쫓아 가다가 덩달아 해변까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미련이 남은 듯, 하염없이 낚시꾼들을 바라보는 바다사자!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녀석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묵직하게 신호가 온 건지 한 여성이 재빨리 낚싯줄을 감아올리는데요.
잠시 후, 펄떡펄떡 바다 밖으로 나온 물고기 한 마리!
그 뒤를 따라서 웬 거대한 검은색 동물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 정체는 바로 야생 바다사자인데요.
낚싯줄에 걸린 물고기인 줄 모르고 신나게 뒤쫓아 가다가 덩달아 해변까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미련이 남은 듯, 하염없이 낚시꾼들을 바라보는 바다사자!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녀석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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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물고기 따라 나온 또 다른 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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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9 06:48:31
- 수정2017-09-29 06:59:55
호주 남부의 '브라운스 비치'입니다.
묵직하게 신호가 온 건지 한 여성이 재빨리 낚싯줄을 감아올리는데요.
잠시 후, 펄떡펄떡 바다 밖으로 나온 물고기 한 마리!
그 뒤를 따라서 웬 거대한 검은색 동물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 정체는 바로 야생 바다사자인데요.
낚싯줄에 걸린 물고기인 줄 모르고 신나게 뒤쫓아 가다가 덩달아 해변까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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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녀석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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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녀석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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