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단장 남삼현)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린 제5회 아시가바트 아시아실내무도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5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번 대회 '종합 10위, 금메달 10개 이상'을 목표로 삼았던 한국 선수단은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개최국 투르크메니스탄은 금메달 89개, 은메달 70개, 동메달 86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중국(금 42, 은 32, 동 23)과 이란(금 36, 은 23, 동 59)이 따랐다.
수영 정동원은 남자 혼계영 200m 우승을 시작으로 남자 배영 50m, 100m에서 우승해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댄스스포츠의 강문성-박지수는 차차차와 룸바에서 금메달을 합작해 2관왕에 올랐다.
수영 김달은은 여자 평영 50m와 100m, 볼링 백승자는 여자 개인전과 4인조 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2개씩 목에 걸었다.
태권도는 고등학교 2·3학년을 주축으로 구성한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지만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자존심을 지켰다.
실내육상은 60m 허들과 포환던지기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얻어 육상 강국으로 향하는 발판을 다졌고, 당구(은 1, 동 1)와 역도(동 1)에서도 메달리스트를 배출해 한국 선수단은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28일 저녁 폐회식을 끝으로 대회를 마친 한국 선수단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번 대회 '종합 10위, 금메달 10개 이상'을 목표로 삼았던 한국 선수단은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개최국 투르크메니스탄은 금메달 89개, 은메달 70개, 동메달 86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중국(금 42, 은 32, 동 23)과 이란(금 36, 은 23, 동 59)이 따랐다.
수영 정동원은 남자 혼계영 200m 우승을 시작으로 남자 배영 50m, 100m에서 우승해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댄스스포츠의 강문성-박지수는 차차차와 룸바에서 금메달을 합작해 2관왕에 올랐다.
수영 김달은은 여자 평영 50m와 100m, 볼링 백승자는 여자 개인전과 4인조 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2개씩 목에 걸었다.
태권도는 고등학교 2·3학년을 주축으로 구성한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지만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자존심을 지켰다.
실내육상은 60m 허들과 포환던지기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얻어 육상 강국으로 향하는 발판을 다졌고, 당구(은 1, 동 1)와 역도(동 1)에서도 메달리스트를 배출해 한국 선수단은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28일 저녁 폐회식을 끝으로 대회를 마친 한국 선수단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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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아시아실내무도대회 금 15·은 11·동 15로 종합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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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9 09:27:35
한국 선수단(단장 남삼현)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린 제5회 아시가바트 아시아실내무도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5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번 대회 '종합 10위, 금메달 10개 이상'을 목표로 삼았던 한국 선수단은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개최국 투르크메니스탄은 금메달 89개, 은메달 70개, 동메달 86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중국(금 42, 은 32, 동 23)과 이란(금 36, 은 23, 동 59)이 따랐다.
수영 정동원은 남자 혼계영 200m 우승을 시작으로 남자 배영 50m, 100m에서 우승해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댄스스포츠의 강문성-박지수는 차차차와 룸바에서 금메달을 합작해 2관왕에 올랐다.
수영 김달은은 여자 평영 50m와 100m, 볼링 백승자는 여자 개인전과 4인조 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2개씩 목에 걸었다.
태권도는 고등학교 2·3학년을 주축으로 구성한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지만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자존심을 지켰다.
실내육상은 60m 허들과 포환던지기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얻어 육상 강국으로 향하는 발판을 다졌고, 당구(은 1, 동 1)와 역도(동 1)에서도 메달리스트를 배출해 한국 선수단은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28일 저녁 폐회식을 끝으로 대회를 마친 한국 선수단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번 대회 '종합 10위, 금메달 10개 이상'을 목표로 삼았던 한국 선수단은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개최국 투르크메니스탄은 금메달 89개, 은메달 70개, 동메달 86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중국(금 42, 은 32, 동 23)과 이란(금 36, 은 23, 동 59)이 따랐다.
수영 정동원은 남자 혼계영 200m 우승을 시작으로 남자 배영 50m, 100m에서 우승해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댄스스포츠의 강문성-박지수는 차차차와 룸바에서 금메달을 합작해 2관왕에 올랐다.
수영 김달은은 여자 평영 50m와 100m, 볼링 백승자는 여자 개인전과 4인조 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2개씩 목에 걸었다.
태권도는 고등학교 2·3학년을 주축으로 구성한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지만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자존심을 지켰다.
실내육상은 60m 허들과 포환던지기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얻어 육상 강국으로 향하는 발판을 다졌고, 당구(은 1, 동 1)와 역도(동 1)에서도 메달리스트를 배출해 한국 선수단은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28일 저녁 폐회식을 끝으로 대회를 마친 한국 선수단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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