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맥주, 피부에 양보하세요”…맥주 목욕탕

입력 2017.09.29 (09:47) 수정 2017.09.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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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타렌츠라는 작은 마을에 애주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맥주 목욕탕' 때문인데요. 이곳은 700년간 양조장으로 사용되다 최근 맥주 목욕탕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뜨거운 맥주가 몸에 닿는 느낌, 과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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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맥주, 피부에 양보하세요”…맥주 목욕탕
    • 입력 2017-09-29 09:47:56
    • 수정2017-09-29 09:49:16
    고봉순
오스트리아의 타렌츠라는 작은 마을에 애주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맥주 목욕탕' 때문인데요. 이곳은 700년간 양조장으로 사용되다 최근 맥주 목욕탕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뜨거운 맥주가 몸에 닿는 느낌, 과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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