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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속의 욕망,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
입력 2017.09.29 (13:11) TV특종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홉의 에로티시즘 미발표 단편을 극화한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 (부제: 파우치 속의 욕망)>가 10월 13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정동 세실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의 부제에 ‘파우치’가 쓰인 이유는 핸드백처럼 겉으로 드러낼 수 없고 안에 넣을 수밖에 없는 파우치를 드러낼 수 없는 여자의 감춰진 욕망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는 ‘약사의 아내’, ‘나의 아내들’, ‘아가피아’, 그리고 ‘불행’ 등 네 편의 옴니버스 극으로 구성되었다. 각 에피소드는 코미디, 그로테스크 코미디, 목가극, 드라마로 짧은 시간 소소한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막이 오르면 기차역 대합실에 앉아있는 세 명의 여인이 등장한다. 이른 아침부터 이곳에 나와 있는 이 여인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체홉의 작품에 등장하는 여자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여자들이다.

소피아. 아가피아, 약사의 아내, 그리고 계속해서 새로운 아내들을 살해하는 라울 시냐 보로 등 뚜렷한 개성의 주인공들이 이성과 욕망 사이의 갈등을 펼치는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는 10월 13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세실극장에서의 공연하고 이어 11월 9일(목)부터 11월 12일(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한다.

  • 파우치 속의 욕망,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
    • 입력 2017-09-29 13:11:18
    TV특종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홉의 에로티시즘 미발표 단편을 극화한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 (부제: 파우치 속의 욕망)>가 10월 13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정동 세실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의 부제에 ‘파우치’가 쓰인 이유는 핸드백처럼 겉으로 드러낼 수 없고 안에 넣을 수밖에 없는 파우치를 드러낼 수 없는 여자의 감춰진 욕망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는 ‘약사의 아내’, ‘나의 아내들’, ‘아가피아’, 그리고 ‘불행’ 등 네 편의 옴니버스 극으로 구성되었다. 각 에피소드는 코미디, 그로테스크 코미디, 목가극, 드라마로 짧은 시간 소소한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막이 오르면 기차역 대합실에 앉아있는 세 명의 여인이 등장한다. 이른 아침부터 이곳에 나와 있는 이 여인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체홉의 작품에 등장하는 여자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여자들이다.

소피아. 아가피아, 약사의 아내, 그리고 계속해서 새로운 아내들을 살해하는 라울 시냐 보로 등 뚜렷한 개성의 주인공들이 이성과 욕망 사이의 갈등을 펼치는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는 10월 13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세실극장에서의 공연하고 이어 11월 9일(목)부터 11월 12일(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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