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도부, 용산역서 귀성인사…“국민시름 덜고 평화 지킬 것”
입력 2017.09.29 (14:32)
수정 2017.09.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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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연휴를 앞둔 29일(오늘) 용산역을 방문해 귀성객들에게 추석 인사를 했다.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용산역사 내에서 '5생 예산을 늘리겠습니다. 사람·민생·안보·미래·지방'이라고 쓰인 어깨띠를 두르고 고향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에게 '오직 민생만 바라봅니다'라는 제목의 당 홍보물을 나눠줬다.
추 대표는 귀성인사 뒤 기자들과 만나 "안보위기 상황이지만 우리 국민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나라를 잘 지키겠다"면서 "한반도에 전쟁은 절대 안 되며, 평화를 지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 일자리가 참으로 심각하다"면서 "국민이 시름을 덜고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석을 마치면 국정감사가 시작된다"면서 "국민이 한가위를 여유롭게 보내시는 시간 동안 저희는 국정감사 준비에 임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쉼 없이 달려나가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귀성인사에는 박남춘·양향자 최고위원과 이춘석 사무총장, 박완주 수석대변인, 김정우 비서실장 등도 함께했다.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용산역사 내에서 '5생 예산을 늘리겠습니다. 사람·민생·안보·미래·지방'이라고 쓰인 어깨띠를 두르고 고향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에게 '오직 민생만 바라봅니다'라는 제목의 당 홍보물을 나눠줬다.
추 대표는 귀성인사 뒤 기자들과 만나 "안보위기 상황이지만 우리 국민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나라를 잘 지키겠다"면서 "한반도에 전쟁은 절대 안 되며, 평화를 지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 일자리가 참으로 심각하다"면서 "국민이 시름을 덜고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석을 마치면 국정감사가 시작된다"면서 "국민이 한가위를 여유롭게 보내시는 시간 동안 저희는 국정감사 준비에 임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쉼 없이 달려나가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귀성인사에는 박남춘·양향자 최고위원과 이춘석 사무총장, 박완주 수석대변인, 김정우 비서실장 등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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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지도부, 용산역서 귀성인사…“국민시름 덜고 평화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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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9 14:32:58
- 수정2017-09-29 15:11:58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연휴를 앞둔 29일(오늘) 용산역을 방문해 귀성객들에게 추석 인사를 했다.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용산역사 내에서 '5생 예산을 늘리겠습니다. 사람·민생·안보·미래·지방'이라고 쓰인 어깨띠를 두르고 고향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에게 '오직 민생만 바라봅니다'라는 제목의 당 홍보물을 나눠줬다.
추 대표는 귀성인사 뒤 기자들과 만나 "안보위기 상황이지만 우리 국민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나라를 잘 지키겠다"면서 "한반도에 전쟁은 절대 안 되며, 평화를 지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 일자리가 참으로 심각하다"면서 "국민이 시름을 덜고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석을 마치면 국정감사가 시작된다"면서 "국민이 한가위를 여유롭게 보내시는 시간 동안 저희는 국정감사 준비에 임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쉼 없이 달려나가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귀성인사에는 박남춘·양향자 최고위원과 이춘석 사무총장, 박완주 수석대변인, 김정우 비서실장 등도 함께했다.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용산역사 내에서 '5생 예산을 늘리겠습니다. 사람·민생·안보·미래·지방'이라고 쓰인 어깨띠를 두르고 고향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에게 '오직 민생만 바라봅니다'라는 제목의 당 홍보물을 나눠줬다.
추 대표는 귀성인사 뒤 기자들과 만나 "안보위기 상황이지만 우리 국민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나라를 잘 지키겠다"면서 "한반도에 전쟁은 절대 안 되며, 평화를 지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 일자리가 참으로 심각하다"면서 "국민이 시름을 덜고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석을 마치면 국정감사가 시작된다"면서 "국민이 한가위를 여유롭게 보내시는 시간 동안 저희는 국정감사 준비에 임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쉼 없이 달려나가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귀성인사에는 박남춘·양향자 최고위원과 이춘석 사무총장, 박완주 수석대변인, 김정우 비서실장 등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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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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