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학교서 3명 잇따라 혈액암 진단
입력 2017.09.29 (19:21)
수정 2017.09.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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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의 한 중학교에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인 '혈액 암' 환자가 3명이나 발생해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도 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한달 동안 해남군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 3명이 잇따라 혈액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도 교육청은 해당 학생들이 졸업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2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전남도 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한달 동안 해남군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 3명이 잇따라 혈액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도 교육청은 해당 학생들이 졸업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2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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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중학교서 3명 잇따라 혈액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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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9 19:24:02
- 수정2017-09-30 00:03:37
![](/data/news/2017/09/29/3554747_160.jpg)
전남 해남의 한 중학교에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인 '혈액 암' 환자가 3명이나 발생해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도 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한달 동안 해남군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 3명이 잇따라 혈액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도 교육청은 해당 학생들이 졸업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2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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