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강보합…이달에만 9% 상승
입력 2017.09.30 (05:44)
수정 2017.09.3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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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29일(현지시간)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하루 새 1배럴에 0.2% 오른 51달러 67센트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1월물도 1배럴에 0.17% 오른 57달러 51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는 3분기에만 12%, 9월에만 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최근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KRG)의 분리·독립 찬반투표를 둘러싼 역내 긴장 고조 등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값은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온스당 0.16% 내린 1,286달러 60센트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하루 새 1배럴에 0.2% 오른 51달러 67센트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1월물도 1배럴에 0.17% 오른 57달러 51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는 3분기에만 12%, 9월에만 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최근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KRG)의 분리·독립 찬반투표를 둘러싼 역내 긴장 고조 등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값은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온스당 0.16% 내린 1,286달러 60센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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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강보합…이달에만 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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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30 05:44:57
- 수정2017-09-30 05:59:00

국제유가가 29일(현지시간)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하루 새 1배럴에 0.2% 오른 51달러 67센트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1월물도 1배럴에 0.17% 오른 57달러 51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는 3분기에만 12%, 9월에만 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최근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KRG)의 분리·독립 찬반투표를 둘러싼 역내 긴장 고조 등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값은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온스당 0.16% 내린 1,286달러 60센트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하루 새 1배럴에 0.2% 오른 51달러 67센트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1월물도 1배럴에 0.17% 오른 57달러 51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는 3분기에만 12%, 9월에만 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최근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KRG)의 분리·독립 찬반투표를 둘러싼 역내 긴장 고조 등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값은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온스당 0.16% 내린 1,286달러 60센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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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한 기자 han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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