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구르미 그린 달빛’과…KBS, 1∼9일 2회씩 방송

입력 2017.09.30 (15:09) 수정 2017.09.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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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추석을 맞아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KBS 2TV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후 12시 5분부터 '구르미 그린 달빛'을 2회씩 방송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궁중 로맨스극 '구르미 그린 달빛'은 청량감 있는 영상미와 박보검·김유정 등 청춘스타의 풋풋한 조합으로 사랑받으며 방송 당시 20%가 넘는 평균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보였다.

올해 열린 '제12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는 한류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남자 연기자상 등 2관왕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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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은 ‘구르미 그린 달빛’과…KBS, 1∼9일 2회씩 방송
    • 입력 2017-09-30 15:09:58
    • 수정2017-09-30 15:10:43
    연합뉴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추석을 맞아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KBS 2TV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후 12시 5분부터 '구르미 그린 달빛'을 2회씩 방송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궁중 로맨스극 '구르미 그린 달빛'은 청량감 있는 영상미와 박보검·김유정 등 청춘스타의 풋풋한 조합으로 사랑받으며 방송 당시 20%가 넘는 평균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보였다.

올해 열린 '제12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는 한류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남자 연기자상 등 2관왕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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