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다시 보는 박보검”…‘구르미 그린 달빛’ 전편 재방영

입력 2017.09.30 (18:33) 수정 2017.09.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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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추석을 맞아 다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 2TV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후 12시 5분부터 '구르미 그린 달빛'을 2회씩 방송한다.

추석 연휴에 '구르미 그린 달빛' 18회 전편이 재방영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자 저하를 다시 볼 수 있다니", "연휴 내내 박보검 본다. 대박", "감독판이나 미방영분도 보여주세요", "봐도 봐도 좋은 구그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김유정 주연의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젊고 발랄한 퓨전 사극 드라마다.

방송 당시 청량감 있는 영상미와 청춘스타의 풋풋한 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에 가까운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12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한류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남자 연기자상 등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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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30 18:33:57
    • 수정2017-09-30 18: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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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추석을 맞아 다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 2TV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후 12시 5분부터 '구르미 그린 달빛'을 2회씩 방송한다.

추석 연휴에 '구르미 그린 달빛' 18회 전편이 재방영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자 저하를 다시 볼 수 있다니", "연휴 내내 박보검 본다. 대박", "감독판이나 미방영분도 보여주세요", "봐도 봐도 좋은 구그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김유정 주연의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젊고 발랄한 퓨전 사극 드라마다.

방송 당시 청량감 있는 영상미와 청춘스타의 풋풋한 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에 가까운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12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한류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남자 연기자상 등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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